한일 관계의 역사적 분기점마다 예술은 늘 정치와 경제가 다 하지 못한 감성의 언어로 양국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해왔다.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이한 2025년과 2026년, 그 중심에 재일동포 3세 현대 미술가 최아희(Ahhi Choi) 작가가 있다. 지난해 6월 22일, 일본 돗토리현의 다이센(大山) 골프클럽에서는 뜻깊은 행사가 열렸다. 한일·일한친선협회중앙회가 주최하고 주일본 한국대사관이 후원한 ‘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 기념 […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