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3일(현지 시각) 영국 스코틀랜드 트룬의 던도널드 링크스(파72·6506야드)에서 개막한 LPGA 투어 스코틀랜드 여자 오픈 1라운드는 골프 대회라기보다 생존 게임에 가까웠다. 시속 30마일, 약 48.3㎞의 강풍이 코스를 휩쓸었다. 최근 이어진 폭염으로 페어웨이와 그린은 바짝 말라 단단해졌다. 공은 착지한 뒤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튀었고, 퍼트는 홀을 지나 그린 밖으로 굴러나가기 일쑤였다. 출전 선수 144명 가운데 언더파를 기록한 선수는 […]
